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은 되게 보기만 해도 따뜻한 겨울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라벨도 입체감 있는 듯한 디자인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가격에 비해서 싼티 나는 제품처럼 보여서 아쉽네요,,,, 비슷한 가격에 타 에폭시 케이스를 끼고 있었는데 그립감부터 입체감 부분에서 많이 아쉬워요. 이런 마음이 들기 전에 비닐을 떼버려서 반품을 못하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끼고 다니려고 합니다,, 동생이 만원대 초반대에 에폭시 케이스를 끼고 다니는데 그것과 퀄리티가 비슷해요 ㅎㅎ;;
케이스 실제 색감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밝은 하얀색이 아니라 따뜻한 색감의 하얀색이에요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보려고 아이폰 따뜻한 색감의 필터를 씌웠는데 배경 제외하시고 폰 색감만 보시면 됩니다.
첫 에폭시 케이스(타 케이스 2.3만원)를 그립감 좋고 입체감이 꽤 있는 걸 끼고 다녀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이 가격에 이 퀄리티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,,
홈페이지 이미지와 가격만 보고 더 비싸고 깔끔하니 더 좋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더 실망이 큽니다 ㅠ..
